'아들 살해 자백' 노모, 무죄 판결...이유는? <br /> <br />지난 4월 21일 새벽 경찰에 자수한 노모 윤 씨 <br /> <br />술병으로 아들 머리 내려친 뒤 목 졸랐다고 진술...'현행범' 체포 <br /> <br />윤 씨 "희망도 없고, 아들 불쌍해 살해했다" 자백 <br /> <br />하지만, 재판부 무죄 선고...이유는? <br /> <br />"100kg이 넘는 거구의 아들을 76살 노모가 살해 가능한지 의심" <br /> <br />"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윤 씨가 허위 진술했을 가능성"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1041446486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